바비 김 북아시아 부사장, 김광국 단장과 조인식
유니시티코리아(대표 다니엘 휴즈)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로서 현대축구단 선수들의 영양공급 및 건강관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유니시티코리아는 지난달 27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유니시티코리아 본사 사무실에서 바비 김 북아시아 부사장과 울산현대축구단 김광국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현대축구단과 공식 후원 조인식을 갖고 2015년 한 해 동안 울산현대축구단에 유니시티의 우수한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하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 해부터는 바이오스 라이프 이 에너지 제품 외에 추가로 22가지의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뿐만 아니라 32가지의 다양한 수퍼후르츠, 허브, 채소 등 식물영양소가 들어 있는 코어헬스에션셜 종합비타민을 후원하여 선수단의 건강관리 및 영양공급에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울산현대축구단의 홈 구장인 울산광역시 남구 옥동에 위치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내 기존 106미터에 달하는 LED 광고보드를 통한 브랜드 광고 외에 골 포스트 후면 고정식 A보드에도 회사로고를 추가로 노출하여 유니시티 브랜드를 홍보할 계획이다.
바비 김 북아시아 부사장은 “2년 연속으로 K리그 최고의 명문구단인 울산현대축구단을 후원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새롭게 후원하는 코어헬스에센셜 종합비타민을 통해 울산현대축구단이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광국 현대축구단 단장은 “2014년에 이어 올 해도 변함없이 최고의 뉴트리션 기업인 유니시티와 공식후원 계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유니시티의 탁월한 제품들을 통해 선수단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해 올 시즌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순희기자 k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