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존슨 회장 "믿기 어려운 성취"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허벌라이프(www.herbalife.com)가 전세계 임직원 및 회원들이 참가하는 24시간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 (High Intensity Interval Training, HIIT) ‘월드워크아웃(WorldWorkOut)’ 최다 참여자 기네스 세계기록에 도전해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본사를 둔 다국적 직접판매 업체 허벌라이프가 창립 35주년을 기념해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마련한 이번 워크아웃은 지난 7일 오전 9시 뉴질랜드 오클랜드를 시작으로 한국,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우크라이나, 러시아, 영국, 스페인, 아프리카, 베네수엘라, 브라질, 멕시코, 미국 등 전세계 80여 개국 도시에서 수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24시간 동안 진행됐다.

▲미국 LA에서 진행된 고강도 인터발 트레이닝 '월드워크아웃'에는 4000명에 가까운 인원이 참가했다. [사진출처=허벌라이프 홈페이지]
▲미국 LA에서 진행된 고강도 인터발 트레이닝 '월드워크아웃'에는 4000명에 가까운 인원이 참가했다. [사진출처=허벌라이프 홈페이지]

허벌라이프 피트니스 교육 책임자 사만다 클레이튼(Samantha Clayton)가 직접 나와 실시한 LA 워크아웃에는 4000명 가량이 참여해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 한 지역 최다 참여자 세계기록을 동시에 작성했다.

허벌라이프는 이번 워크아웃 행사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세계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100 여 개 이상의 건강한 영양식 프로그램을 후원하는 ‘허벌라이프 가족재단(Herbalife Family Foundation, HFF)’과 ‘카사 허벌라이프(Casa Herbalife)’ 프로그램을 위한 글로벌 모금 활동을 함께 펼쳤다.

허벌라이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마이클 존슨은 “기네스 세계기록 인증은 허벌라이프 모든 가족이 이룩한 믿을 수 없는 성취”라며 “하나의 목표로 전세계 각국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운동의 중요성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노태운 기자 noh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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