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학무 조사관
▲ 김학무 조사관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재찬)는 소비자안전정보과 김학무 조사관을 '2월의 공정인'으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김 조사관은 공정위가 지난해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을 개정하고, 올해 1월 블로그에 기만적인 추천‧후기 글 등을 게시한 24개 사업자들을 제재하는데 기여했다고 공정위는 설명했다.

김 조사관은 "소비자들이 블로그, 카페에 게시된 광고 글을 블로거의 순수한 이용후기나 추천 글로 오인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태운 기자 nohtu@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매일마케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