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원장 정대표)이 22일 울산 울주군 언양읍사무소에서 울산시와 공동으로 울산지역 소비자교육 및 이동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방 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각 지역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소비자원은 이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비자피해 예방교육과 피해상담을 진행했다.
소비자원은 2011년 부산지원을 개소해 부산․울산․경남지역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노태운 기자 nohtu@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입력 2015.04.23 09:29
노태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