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15일 농협중앙회와 공동으로 경북 상주시 양남면에서 ‘경북지역 소비자 피해예방 교육 및 이동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방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각 지역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소비자원은 이날  자생한방병원의 건강검진, 한국석유관리원의 자동차에 주유된 석유제품의 진위 여부 검사와 함께 관련 제조사의 자동차, 휴대폰 무상 점검 서비스를 함께 제공했다.

노태운 기자 noh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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