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정보제출기관은 전국 62개 병원, 18개 소방서로 구성돼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23개 병원이 참석해 위해정보 수집 및 활용 현황, 병원별 애로사항, 위해정보 제출 관련 개선 아이디어 등 위해정보 수집 및 관리업무의 효율적 수행과 관련한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소비자원은 “이번에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위해정보제출기관이 보다 양질의 위해정보를 제출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태운 기자 noh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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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3 08:51
노태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