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킥-오프 미팅... 박성곤 지사장 "새로운 역사 써 달라"

 
 
더 나은 삶을 추구하는 미국 건강보조식품 유통회사 ㈜카야니코리아(지사장 박성곤)가 지난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2016 킥-오프 미팅’을 개최했다.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알리고 청사진을 제시한 이번 행사는 카야니 글로벌 세일즈 총괄 책임자(CSO) 켄트 데리코트(Kent Derricott)와 특별 게스트인 퍼플 다이아몬드 엔젤 올베라(Angel Olvera)를 비롯해 1000여명의 디스트리뷰터(판매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의 시작을 장식한 커크 핸슨(Kirk Hansen) 회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카야니코리아 임직원과 디스트리뷰터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올 한해 한국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밝히면서 올해 카야니의 테마는 한걸음씩 앞으로 달려가는 ‘Go’라고 소개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박성곤 지사장은 2015년 카야니코리아의 업적과 ‘Kyäni Team Stream’ 소개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됐다.

코리아 내셔널 컨퍼런스, 리더십 세미나, 마닐라 아시아 컨벤션 등 2016년 주요 행사들의 일정과 프로모션의 소개와 함께 새로운 제품인 ‘카야니 익스트림 파우더’의 출시가 영상과 함께 발표되어 행사의 분위기가 고조됐다.

앤드류 멘젤리스(Andrew Mangeris) 글로벌 마케팅 총괄 책임자(CMO)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건강기능식품인 ‘카야니 익스트림 파우더’을 공식 출시한다”며 “오는 2월 미국 올랜도에서 인터내셔널 리더십 아카데미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리더쉽 아카데미는 카야니 제품의 특‧장점을 소개할 사이언스 심포지엄이 될 것”이라며 “오는 6월 예정된 코리아 내셔널 컨퍼런스와 7월 예정된 마닐라 아시아 컨벤션이 성공리에 개최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켄트 데리코트 글로벌 세일즈 총괄 책임자는 디스트리뷰터들의 뜨거운 박수와 함께 무대에 올라 “올 한해 카야니코리아에 대해 많은 기대를 갖고 있다”며 “디스트리뷰터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뒤를 이어 강의에 나선 특별 게스트인 퍼플 다이아몬드 엔젤 올베라(Angel Olvera)는 고난을 이겨낸 자신의 이야기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카야니는 지금부터 시작”임을 강조했다.

2016 킥-오프 미팅은 각 그룹 리더 디스트리뷰터들의 스피치로 절정을 이뤘다. 자신들의 경험과 가치관, 각오를 담아낸 스피치는 참석자들에게 웃음과 더불어 진지한 다짐을 선사했다.

▲ 지난 16일 열린 ‘2016 킥-오프 미팅’에서 박성곤지사장이 인사말을 통해 판매원을 격려했다.
▲ 지난 16일 열린 ‘2016 킥-오프 미팅’에서 박성곤지사장이 인사말을 통해 판매원을 격려했다.

박성곤 지사장은 폐회사에서 “2016년은 카야니코리아의 해가 될 것"이라며 "(여러분들이) 확신과 위상을 담아 새로운 역사를 써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 지사장은 이어 “많은 변화가 기다리고 있는 만큼 우리 모두에게 뜻 깊은 한 해를 만들자”고 강조하며 디스트리뷰터의 열정을 고취시켰다.

김순희기자 k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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