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후원한 사회복지단체 ‘다일공동체’ 감사패 받아

 
 
한국허벌라이프는 사회공헌단체 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로부터 지난 2008년부터 펼쳐온 나눔 활동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우리는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킨다(Changing People’s Lives)’는 기업 경영 철학에 따라 지난 2008년부터 임직원 및 회원(판매원)이 지속적으로 ‘밥퍼나눔운동’에 참여했으며, 어린이날과 성탄절 등 다일공동체의 다양한 나눔 행사를 적극 후원했다.

다일공동체는 1988년부터 굶주린 사람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밥퍼나눔운동’ 을 벌이고 있으며 매일 800∼1000명에 달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사회복지단체다.

특히 한국허벌라이프는 지난해 어르신들을 위해 약 1600만원 상당의 뉴트리션 제품을 후원하는 등 따뜻한 나눔 정신을 높이 평가 받아 올해 다일공동체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이사는 “지난 2008년부터 오랜 기간 나눔 활동을 함께 해 온 다일공동체로부터 또 다시 감사패를 받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다일공동체와의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온 임직원과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허벌라이프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이 아직 많다는 점을 잊지 않고 이들도 진정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일공동체 최일도 이사장은 “한국허벌라이프는 해마다 회사와 임직원, 회원들이 하나되어 다일공동체가 진행하는 행사에 적극적인 도움의 손길을 전달해 주는 기업”이라며 “이번 감사패를 통해 한국허벌라이프의 한결 같은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소외된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일공동체와의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07년 소외된 어린이에게 균형 잡힌 영양식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카사 허벌라이프(Casa Herbalife)’를 국내에서 출범하였으며, 현재 아시아태평양 지역 진출국 중 가장 많은 다섯 곳의 기관을 후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년 초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행사인 ‘스펙타큘라(Spectacular)’를 통해 자선 콘서트의 티켓 수익금과 회원들의 기부금을 포함해 총 1억5000만원을 ‘카사 허벌라이프’가 후원하는 다섯 기관에 전달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다일공동체로부터 지난 2009년, 2013년 및 2014년에도 감사패를 받았다.

김순희기자 k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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