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예방-홍보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는 당뇨병 예방 및 홍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일 (사)한국당뇨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한국허벌라이프는 2016년부터 (사)한국당뇨협회와 ‘공식 후원사’ 협약을 맺고 대국민 당뇨 관련 교육사업 후원에 이바지하고 있다.

최근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의 위험 또한 더 높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실제로 서울시가 발표한 ’2016년 성인지 통계 서울시 여성과 남성의 건강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 1인가구 10명 중 6명(57.8%)이 고혈압과 당뇨 등 만성질환을 갖고 있다.

당뇨병은 건강한 식습관으로 예방이 가능한 만큼 뉴트리션 기업으로서 당뇨교육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것이 허벌라이프측의 설명이다.

보건복지부 산하 비영리 법인인 한국당뇨협회(회장 박성우)는 1995년 설립된 후 3만5000여명의 회원 및 대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2016년부터 2년 째 협회 공식 후원사로서, 대국민 당뇨강좌, 혈당측정 캠페인 및 당뇨교육캠프 참여 등 당뇨 예방과 교육을 위한 활동을 전천후로 펼치고 있다.

당뇨협회에서 출판하는 ‘월간당뇨’에는 허벌라이프의 글로벌 뉴트리션 트레이너 수잔 바워만이 당지수(GI) 관리의 중요성과 식단관리에 대해 기고하기도 했다.

지난 1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린 감사패 수여식에서 정영희 대표이사는 “당뇨병, 비만 등의 만성 질환 예방은, 허벌라이프의 미션인 균형 잡힌 영양섭취를 통한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 스타일과 연관이 깊다”며 “2017년에도 한국허벌라이프는 한국당뇨협회의 공식 후원사로서 대국민 당뇨 예방 교육과 식습관 개선을 위해 힘 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한국당뇨협회 회장인 강북삼성병원 박성우 교수는 “한국허벌라이프가 올해도 대국민 당뇨 예방 캠페인과 당뇨인 건강을 위해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한국당뇨협회는 뉴트리션 전문 기업인 허벌라이프와 더욱 효과적인 당뇨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매일마케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