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존(대표 김봉준 회장)은 회원들을 위한 루비셀 비즈니스 공간 확장을 위해 본사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옛 역삼세무서 사거리 부근(논현로72길 7)로 이전한다고 5일 밝혔다.

 
 

6일부터 업무를 시작하는 새 본사 1층은 브랜드샵으로 루비셀, 아토락(이상 화장품), 허브레쥬메(건강기능식품) 제품라인을 비치해 아프로존 제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했다.

지하 1층은 대강의장으로 각종 세미나가 열리는 장으로 활용할 수 있고, 지상 2~3층은 회원들의 사업을 위한 미팅룸 등 공간으로 꾸몄다. 4~6층은 이프로존 임직원들이 업무를 보는 사무공간이다.

이프로존 김봉준 회장은 “이번 본사 확장 이전을 계기로 아프로존이 더욱 승승장구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3년 2월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과 소비자피해 보상을 위한 공제계약을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한 아프로존은 본사 이전에 앞서 베스트셀러 제품을 패키지로 구성한 프리미엄 키트를 지난 1일 선보이며 직접판매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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