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는 (사)한국당뇨협회와 함께 ‘당뇨병의 이해 및 균형잡힌 영양’을 주제로 스페셜 닥터 트레이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지난해 한국당뇨협회와 공식 후원사(Official Nutrition Sponsor) 협약을 체결하고 대국민 당뇨 관련 교육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18일 허벌라이프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트레이닝은 당뇨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당뇨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한 식생활을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자문위원이자 영국 국제인명센터(IBC)가 ‘세계 100대 의학자’로 선정한 서울대 의대 이왕재 교수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김헌성 교수가 강의를 진행했다.

김헌성 교수는 ‘당뇨병의 이해 및 관리방법’ 강의에서 “당뇨병 예방 및 관리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운동 및 식이요법”이라며, 당뇨 예방 운동으로 버스나 지하철 이용 때 한 두 정거장 전에 내린다거나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등 간단한 생활 속 운동 실천을 권장했다.

이왕재 박사는 ‘아침식사와 단백질의 중요성’ 강의를 통해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의 과체중과 비만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당뇨를 포함한 만병의 근원이 되고 있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균형잡힌 식사를 제안했다.

이 교수는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오랜 시간 공복 후 먹는 식사이기 때문에 맵고 짠 음식보다 부드러운 식사로 뇌에 에너지를 공급할 만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는 “한국인의 당뇨 유병률 수치가 최고치를 넘어서면서 그 어느 때보다 당뇨병에 대환 관심과 인식이 증대되었다”며 “한국허벌라이프는 글로벌 뉴트리션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당뇨협회와 대국민 당뇨 예방 및 관리 홍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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