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한국암웨이]
▲ [사진제공=한국암웨이]

글로벌 웰니스 전문기업 한국암웨이(대표 김장환)이 공개 입양된 어린이들로 구성된 (사)한국입양어린이합창단 후원을 통해 밝고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한국암웨이는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조양희(사진 왼쪽) 부사장이 한국입양어린이합장단 김수정(오른쪽) 단장에게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글로벌기업 암웨이가 뉴트리션 분야 전문성을 기반으로 빈곤아동 퇴치를 위해 전세계적으로 진행 중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파워 오드 파이브(Power of 5)'의 하나로 마련됐다.

후원금은 합창단의 국내외 활동과 해외 입양인을 위한 나눔콘서트, 음악치료 등 입양에 대한 편견과 인식을 바꾸고, 음악을 통해 감동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데 사용된다.

한국암웨이 김장환 대표이사는 “사람과 사회적 책임을 중시하는 암웨이의 핵심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자 이번 후원금 전달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국암웨이만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주변 아동들의 삶을 보살피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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