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상복 대표 "영업 지원 위해 벤츠-여행 프로모션 시행"

화장품 전문기업 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이 지난 24일 서울 및 수도권 그룹을 비롯한 회원들을 본사로 초청해 ‘루비셀 아토락 리뉴얼 Keypoint 설명회’를 개최하고 공식적인 제품홍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진행한 이날 행사는 ‘인텐시브(Intensive)’라는 새로운 브랜드 네이밍과 APL 성분 패키지, 케이스 디자인 변경 등 리뉴얼 키포인트 설명, 현장 영업지원을 위한 피부진단 프로그램과 회원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루비셀 SNS ‘쏙쏙 서포터즈’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아프로존은 이 자리에서 “피부 주름케어와 피부장벽 강화를 위해 새로운 스킨케어 솔루션으로 업그레이드했다”며 8월 공식 출시하는 루비셀 인텐시브 포유 앰플, 루비셀 인텐시브 포유 크림, 루비셀 인텐시브 포유 미스트 제품을 미리 선보였다.

▲ 아프로존 ‘루비셀 아토락 리뉴얼 키포인트 설명회’에서 피부임상연구소 김현정 소장이 핵심 성분을 설명하는 모습.
▲ 아프로존 ‘루비셀 아토락 리뉴얼 키포인트 설명회’에서 피부임상연구소 김현정 소장이 핵심 성분을 설명하는 모습.
▲ 아프로존 차상복 대표는 판매 목표를 발표하며 “벤츠 제공 및 여행 프로모션을 본격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아프로존]
▲ 아프로존 차상복 대표는 판매 목표를 발표하며 “벤츠 제공 및 여행 프로모션을 본격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아프로존]

리뉴얼된 루비셀 인텐시브 포유와 아토락 인텐시브 모든 제품은 새로운 APL을 적용했다. APL은 인체줄기세포 배양액 성분과 이를 안전하고 빨리 전달할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하는 리포좀 공법이 적용해 피부에 인체줄기세포 배양액이 효과적으로 흡수되도록 도와주는 아프로존만의 성분과 기술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프로존은 전 제품 디자인을 새롭게 바꿨다. 40~50대 여성을 타킷으로 하는 루비셀( 인텐시브 포유는 로즈쿼츠 포인트를 넣어 경쾌하고 우아함을 동시에 표현하고, 아토락 인텐시브는 루시트그린을 바탕색으로 지정해 맑고 깨끗한 이미지와 순한 화장품이라는 컨셉을 담았다.

차상복 대표이사는 “그동안 아프로존에 보내주신 성원과 기대에 부응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제품을 새로 선보이고, 적극적인 영업을 지원하기 위해 벤츠와 여행 프로모션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며 “루비셀 인텐시브 포유와 아토락 인텐시브 제품 및 출시는 올 하반기 성장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8월 2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되는 리뉴얼된 루비셀(RUBY-CELL)·아토락(ATORAK) 제품은 아프로존 회원(판매원)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 및 구매가 가능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매일마케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