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을 흐르는 청계천 일부를 형형색색 아름다운 빛으로 수놓는 ‘2017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www.seoulcf.co.kr)’이 9일 오후 점등식과 함께 시작됐다.

청계광장~장통교 구간을 다리를 경계로 5개 구간으로 나누어 주제별로 드림쇼 존, 환희 존, 하이트 크리스마스 존, 러브테마 존, 축복 존 등 환상적인 공간을 연출해 가족, 친구, 연인들이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꾸몄다.

 

 
 
 
 
 
 
 
 

축제는 내년 1월 2일까지 25일 동안 이어지며 11일 점등시간은 오후 5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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