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사장 유재운)은 (주)헬씨라이프의 상호가 (주)제이놀글로벌로, 주소가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 강남구 역삼동으로 변경되었다고 4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헬씨라이프는 지난 2012년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했다.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헬씨라이프는 2016년 214억1500여만원(부가세 포함)의 매출을 올려 이중 73억6400여만원을 후원수당으로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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