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판매공제조합 유재운 이사장도 참석

▲ 썬라이더다이렉트코리아 오프닝 행사가 썬라이더 사업개발 부사장 루벤 첸 박사(왼쪽에서 4번째), 김세헌 북아시아 담당사장(왼쪽 5번째), 특수판매공제조합 유재운 이사장(왼쪽 3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본사 센터에서 열렸다.
▲ 썬라이더다이렉트코리아 오프닝 행사가 썬라이더 사업개발 부사장 루벤 첸 박사(왼쪽에서 4번째), 김세헌 북아시아 담당사장(왼쪽 5번째), 특수판매공제조합 유재운 이사장(왼쪽 3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본사 센터에서 열렸다.
썬라이더다이렉트코리아(대표자 테이푸 첸)가 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본사 센터에서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미국에 본사를 둔 썬라이더 사업개발 부사장인 루벤 첸 박사, 김세헌 북아시아 담당 사장과 판매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 세레머니, 썬라이더 비전 세미나 순으로 열었다.

썬라이더다이렉트코리아(유)는 지난달 5일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서울-제880호)으로 등록했다. 대표적인 상품군은 건강식품, 화장품, 생활용품이다.

썬라이더는 중국에서 수 천년간 이어져 내려온 초본학을 바탕으로 엄선된 초본 성분과 그 효능을 현대의 약학 및 의학과 접목시킨 제품을 만들고 있다. 1982년 설립된 썬라이더의 제품들은 전세계 5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초본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썬라이더다이렉트코리아 다단계판매업 오프닝 행사에 특수판매공제조합 유재운 이사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운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 자리에 오기 전 썬라이더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썬라이더가 (기업의) 가치를 진정성, 이익분배, 독창적 제품 개발, 품질관리, 신뢰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저희 특판조합은 모든 힘을 다해서 썬라이더를 비롯해 우리 조합에 소속된 모든 조합사들에 대해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썬라이더다이렉트코리아에 앞서 썬라이더코리아(주)가 지난 1995년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하고 영업했지만 2009년 사업을  접었다.

프랜차이즈로 전환해 한국 영업을 이어온 썬라이더코리아는 유통채널을 다양화하기 위해 썬라이더다이렉트코리아를 설립해 다단계판매 업계에 재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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