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영 의원-한국생활안전연합과 함께

한국소비자원(원장 직무대행 김재중)이 제96회 어린이 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함께 3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위한 어린이 안전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어린이 안전정책 및 법제도의 현황을 돌아보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이번 세미나에서 소비자원 최난주 위해분석팀장이 ‘어린이 안전 사고 동향 및 예방 전략’, 한국생활안전연합 정윤경 기획실장이 ‘우리나라 어린이 안전정책 점검 및 향후 과제’, 소비자원 지광석 법제연구팀장이 ‘어린이 안전 법체 현황 및 개선 방향’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환경부 정환진 화학제품관리과장, 식약처 정용익 식생활영양안전정책과장, 질병관리본부 김영택 만성질환관리과장, 국가기술표준원 장혁조 제품시장관리과장,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임은경 사무총장,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 유수현 사무총장, 공정거래위원회 인민호 소비자안전정보과장이 토론자로 나서며 가톨릭대 소비자주거학과 김경자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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