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상조)가 19일 표시·광고심사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한국광고주협회 성윤호 사업본부장,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양건수 사무총장,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이호영 교수, 이화여대 소비자학과 주소현 교수를 새로 위촉하고, 한양대 광고홍보학과 문영숙 교수를 재위촉했다. 위촉기간은 2020년 5월 18일까지 3년이다.

공정위는 또 자체규제심의회 경쟁분과위원회 위원으로 한국법제연구원 김윤정 연구위원, 한국행정연구원 김정해 연구부장, 고려대 경제학과 남재현 교수, 한국개발연구원 조성익 연구위원을, 기업협력분과위원회 위원으로 대진대 법학부 김영균 교수, 중앙대 경제학부 이정희 교수, 숭실대 벤처중소기업학과 박주영 교수, 산업연구원 조영삼 선임연구위원을, 소비자분과위원회 위원으로 충남대 소비자정보학과 구혜경 교수, 서울YMCA 신종원 위탁사업운영본부장, 한국소비자연맹 정지연 사무총장, 한국소비자원 지광석 법제연구팀장을 20일자로 각각 위촉했다.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최난설현 교수를 경쟁분과위원회 위원,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이종광 연구실장을 기업협력분과위원회 위원, 서울대 소비자학과 손상희 교수를 소비자분과위원회 위원으로 재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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