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특수판매공제조합]
▲ [사진제공=특수판매공제조합]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사장 유재운)이 공제계약을 체결한 ㈜오너(공동대표 윤병연, 노소라) 노소라 대표를 16일 조합으로 초청해 공제계약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서울 강남구 논현로에 주소를 둔 오너는 이달 5일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서울 제889호)으로 등록했다.

2세대 네트워크를 표방하는 오너는 다단계판매원 한명 한명이 회사의 주인이면서 동시에 인생의 주인이 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조합 측은 설명했다.

오너 노소라 대표는 2016년 한국리크루팅연구소를 설립해 5000여명의 수강생들에게 리크루팅 방법론을 강의했으며, 보험사 등에서 초청강사로 활동해 조합에서 오너에 거는 기대가 적지 않다.

지난해 12월 취임한 특수판매공제조합 유재운 이사장은 공제계약을 체결한 다단계판매 업체에 대해 증서를 단순히 발송하는 그동안의 방식을 탈피해 대표자를 조합으로 초청해 직접 전달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매일마케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