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그대와 나, 모두가 웃을 수 있게’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선포식에는 허욱 방통위 부위원장을 비롯해 문용식 진흥원장, 한국인터넷드림단, 일선교사, 학부모 등 250여명이 참석해 온라인을 행복하고 건강한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다짐했다고 방통위는 밝혔다.
허욱 부위원장은 “참석자들의 작은 빛이 모여 넓은 행사장을 환하게 밝혀주는 퍼포먼스가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 인터넷 세상이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밝게 빛나는 아름다운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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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9.06 22:08
노태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