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상조)가 신설된 유통정책관에 고병희 카르텔조사국장을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와 그 소속기관 직제(시행령) 개정에 따라 유통정책관실에 만들어진 대리점거래과장에는 유영욱 지식산업감시과장을, 기업거래정책국에 신설된 기술유용감시팀장에는 박정웅 서기관을 임명했다.

카르텔조사국장에 김형배 시장구조개선정책관을, 시장구조개선정책관 직무대리에 김호태 시장구조개선과장을, 입찰담합조사과장에 성경제 제조하도급개선과장을, 가맹거래과장에 이순미 입찰담합조사과장을, 제조하도급개선과장에 박재걸 서기관을 각각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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