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 퇴직간부들의 대기업 재취업 비리 혐의로 기소된 전직 위원장, 부위원장 등에 대한 5차 공판이 29일 오후 열린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32형사부(재판장 성창호 부장판사) 심리로 이날 오후 2시 시작하는 공판에서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김동수 전 공정위원장, 한철수 전 사무처장을 상대로 증인신문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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