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조공제조합과 공제거래약정이 중지된 디에이치상조(주)가 선불식 할부거래업(상조업) 등록지를 서울시로 이전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디에이치상조가 지난달 27일 서울시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대표자는 허모씨로 주소지는 중랑구 망우로로 알려졌다.
한국상조공제조합은 지난달 21일 디에이치상조와 공제계약을 중지했다고 공지하며 이 업체 대표자는 강모씨라고 밝혔다.
노태운 기자 noh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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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06 14:05
노태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