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는 신화에서 신통력을 지닌 동물, 재산이나 복(福)의 근원, 집안의 재신(財神)을 상징한다고 한다.
매년 소비 트렌드를 발표하는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김난도 서울대 교수는 2019년 키워드로 '돼지꿈'(PIGGY DREAM)을 제시했다.
새해 인사를 이메일이나 카카오톡으로 전하는 게 대세가 되었지만 황금돼지해를 앞두고 손 글씨를 넣은 연하장을 보내는 건 어떨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입력 2018.12.26 10:04
신석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