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십간지 36번째 기해년 '돼지꿈' 소망이 현실로...

▲ 강원도 강릉 경포대 해돋이 모습.
▲ 강원도 강릉 경포대 해돋이 모습.
2019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육십간지의 36번째 기해년(己亥年)으로 기(己)는 누를 황(黃)의 뜻을 가지고 있어 60년 만에 찾아온다는 황금돼지해입니다.

돼지는 신화에서 신통력을 지닌 동물, 재산이나 복(福)의 근원, 집안의 재신(財神)을 상징하는 동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매년 소비 트렌드를 발표하는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김난도 교수는 2019년 키워드로 ‘돼지꿈(PIGGY DREAM)’을 제시했습니다.

돼지를 보는 꿈을 꾸면 재물이 생긴다고 합니다. 새해 모두가 실제 삶에서 ‘경제적 여유’를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글=노태운, 사진=신석교 기자 noh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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