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새 기업거래정책국장에 윤수현 대변인을 임명했다고 7일자 위원회소식을 통해 밝혔다.

대변인에는 조홍선 국장을, 기업집단국장에는 김성삼 서울사무소장을, 서울사무소장에는 정진욱 국장을 각각 임명됐다.

조홍선 새 대변인은 지난해 2월 일반직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한 후 국방대학교 안보과정 교육훈련, 정진욱 새 서울사무소장은 기업거래정책국장, 대변인을 거쳐 지난해 2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고위정책과정 교육훈련 파견 발령을 받았다. 초대 기업집단국장을 지낸 신봉삼 국장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으로, 최무진 기업거래정책국장은 국방대학교로 교육훈련 파견발령이 났다.

한경종 혁신행정담당관은 청와대 비서실에 파견되고 파견갔던 오행록 서기관은 공정위로 복귀한다. 한경종 서기관은 특수거래과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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