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타큘라 10년간 개최로 관광 활성화 기여 공로

▲ [사진제공=한국허벌라이프]
▲ [사진제공=한국허벌라이프]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사진 오른쪽) 대표이사가 ‘부산 MICE 앰버서더’에 선정됐다고 회사측이 19일 밝혔다.

부산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부산 MICE 앰버서더는 부산의 MICE 산업 성장에 기여한 주요 인사를 선정해 위촉패를 전달하고 MICE 유치·개최와 관련된 활동을 지원하는 제도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이사는 2009년부터 10년간 부산에서 대규모 기업행사인 ‘한국허벌라이프 스펙타큘라’를 개최해 부산지역 관광사업을 활성화시킨 공을 인정받아 부산 MICE 앰버서더에 선정됐다.

매년 1월 열리는 한국허벌라이프의 신년 행사 스펙타큘라는 임직원과 멤버들이 모여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신년 맞이 새로운 도약의 다짐을 나누는 행사다. 한국 시장에 대한 비전을 비롯해 건강과 뉴트리션에 대한 풍성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로 지난 10년간 약 9만명의 멤버들이 부산을 방문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올해도 지난달 10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약 5천여 명의 멤버들이 참가한 가운데 ‘2019 스펙타큘라’를 개최했다. 방한 인사들의 심도 깊은 뉴트리션 강의, 인기 가수의 열정적인 무대를 즐기며 기부도 진행하는 ‘HNF 슈퍼콘서트’, 고객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독려하기 위한 90일간의 도전 ‘허벌라이프 90일 익스트림 바디 체인지’ 결승전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부산을 뜨거운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이사는 “더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나누는 스펙타큘라 행사로 지역사회 활성화에도 도움이 돼 기쁘다”며 “한국허벌라이프는 앞으로도 ‘더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기업 미션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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