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사장 유재운)이 네트워크 마케팅을 바로 알리기 위한 홍보에 새 지평을 열었다.

15일 저녁 KBL 남자농구 2018~2019시즌 SK 나이츠와 삼성 썬더스가 맞대결이 펼쳐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 네트워크 마케팅의 든든한 서포터즈’라는 내용의 광고가 수시로 등장해 농구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수판매공제조합은 네트워크 마케팅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스포츠마케팅을 기획해 지난해 12월 6일부터 KBL 남자농구가 열리는 전국 10개 체육관에서 광고를 시작했다.

 

 
 

S더비로 불리는 SK 나이츠와 삼성 썬더스의 이날 경기는 SK의 홈구장 마지막 경기라 많은 관중이 몰렸다.

특히 1990년대 남자농구 연세대 천하를 연 ‘독수리 5형제’였던 문경은, 이상민이 각각 SK와 삼성의 감독으로 지략 대결을 벌여 관심을 더했다.

특수판매공제조합은 “올해도 조합사 및 업계 홍보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김순희-사진=노태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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