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조 공정위원장이 지난해 9월 13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0회 서울국제경쟁포럼에 참석해 ‘경쟁법 집행 관련 민사적 수단의 필요성 및 효율성’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 김상조 공정위원장이 지난해 9월 13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0회 서울국제경쟁포럼에 참석해 ‘경쟁법 집행 관련 민사적 수단의 필요성 및 효율성’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한국일보가 25일 ‘문(文)정부 3년, 3대 허들을 넘어- 노동개혁, 대기업정책, 혁신과 가치충돌’을 주제로 마련한 한국포럼에 참석해 대기업정책의 방향을 설명한다.

김상조 공정위원장은 이날 오후 1시 시작하는 두 번째 세션 ‘대기업정책, 규제인가 육성인가?’패널토론자로 나선다.

서울대 경제학과 이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세션 주제발표는 일본 게이오대 종합정책학부 야나기마치 이사오 교수가 맡고, 김 공정위원장과 싱가포르국립대 경제학과 신장섭 교수, 자유한국당 김종석 의원이 토론을 벌인다.

김종석 의원은 공정위를 담당하는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으로 제1야당 자유한국당 간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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