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킨 라이브 대구경북센터에 챗봇 ‘뉴리’도 선보여

▲ 지난 3일 뉴스킨 코리아 조지훈 대표이사(오른쪽에서 8번째)를 비롯해 임직원 및 뉴스킨 코리아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뉴스킨 라이브 대구경북센터 리본 커팅식을 가졌다.
▲ 지난 3일 뉴스킨 코리아 조지훈 대표이사(오른쪽에서 8번째)를 비롯해 임직원 및 뉴스킨 코리아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뉴스킨 라이브 대구경북센터 리본 커팅식을 가졌다.
뉴스킨코리아(대표이사 조지훈)가 디지털 이노베이션과 고객 경험 강화 전략의 하나로 뉴스킨의 오프라인 체험형쇼핑 공간 ‘뉴스킨 라이브 대구경북센터’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뉴스킨은 지난 3일 대구시 동구 대구섬유박물관 내 뉴스킨 라이브 대구경북센터에서 열린 매장 확장 및 이전 오픈 개관식에서 "뉴스킨 라이브 대구경북센터가 뉴스킨의 비전인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기회 플랫폼’의 본격적인 시작을 상징한다"며 앞으로 대구와 경북 지역을 연결하는 비즈니스 허브 센터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뉴스킨 라이브 대구경북센터는 스마트한 쇼핑 기회와 다양한 특화 서비스는 물론 문화생활 공간까지 겸비한 복합 문화 비즈니스의 장으로 탈바꿈했다. 디지털 혁신을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뉴스킨의 제품과 서비스, 비즈니스 기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뉴스킨은 뉴스킨 라이브 대구경북센터에서 국내 최초로 챗봇(chatbot)을 연계한 음성 인식형 안내 및 주문을 동시에 지원하는 인공지능(AI) 로봇 ‘뉴리’를 선보였다.

 
 
대화형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뉴리는 위치 이동을 통한 상품 소개와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하며, 매장 내 픽업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뉴리가 고객들이 자주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 데이터를 계속 축적하고 스스로 학습해 나감으로써 고객들의 보다 편리한 뉴스킨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고객들의 새로운 디지털 경험 확대를 위한 1인 미디어 스튜디오인 ‘크리에이티브 랩’, 스포츠 강좌를 오픈 클래스로 여는 ‘피트니스 라운지’,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뉴카페’, 취미생활 및 문화강좌와 관련된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가 진행되는 ‘뉴아뜰리에’ 등을 함께 운영한다.

뉴스킨은 복합 문화공간을 표방하는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디지털 요소를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매장 내에 한층 고도화된 기술을 접목해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방문 회원의 얼굴 인식을 통해 매장 내 출석 쿠폰을 지급하고, 개인화된 데이터 기반의 맞춤 매장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이 스스로 상품 바코드를 찍고 결제까지 할 수 있는 셀프 계산대를 배치했으며 스마트 픽업 기능을 통해 온·오프라인 전방위로 뉴스킨 고객들의 구매 활동을 지원한다.

뉴스킨 라이브 센터는 기존 뉴스킨의 오프라인 체험형 쇼핑 공간의 새 이름으로, 뉴스킨의 모든 것을 생생하게 체험하며 브랜드와 공감할 수 있는 활기찬 공간으로, 뉴스킨은 고객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살아있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구축한다는 포석을 가지고 있다.

뉴스킨코리아 관계자는 “고객들이 뉴스킨 라이브 센터에서 즐거운 일상과 행복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대구경북센터를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고객 경험 제공을 위해 플랫폼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매일마케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