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인증 의약외품..."유해물질 94%까지 걸러내"

한국암웨이의 공기청정기 브랜드 엣모스피어가 미세먼지와 황사의 농도가 짙어지는 가을철을 맞아 ‘엣모스피어 스카이 미세먼지 마스크 KF94(30매입)’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식약처에서 인증한 KF94 보건용 마스크로 황사 및 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는 의약외품이다. 4겹으로 촘촘히 구성된 KF94 고효율 필터는 황사나 미세먼지 등 입자성 유해물질을 94%까지 효과적으로 걸러낼 수 있다.

 
 
엣모스피어 마스크는 필터 성능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미국 듀폰사의 하드쉘 구조를 적용해 뛰어난 호흡감과 성능을 모두 잡았다. 듀폰 특유의 하드쉘 구조는 마스크 형태를 오랫동안 유지시키고 여유로운 내부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마스크에 색조 화장이 묻는 문제도 개선했다.

이 밖에도 3단 접이식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내 얼굴에 맞게 밀착 가능해 원치 않는 틈으로 오염된 공기가 들어오거나 입김이 새나와 안경에 김이 서리는 불편함도 완화했다.

한국암웨이 마케팅 이성진부장은 “KF(Korea Filter) 지수가 높은 엣모스피어 스카이 미세먼지 마스크는 높은 기능성은 물론 편리한 사용감을 주기 위해 노력한 제품”이라며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는 가을, 이 제품을 통해 많은 분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야외 활동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엣모스피어 스카이 미세먼지 마스크는 대형과 소형 2가지 크기로 출시되며 1세트(1매X30매입)에 2만6000원에 판매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암웨이 홈페이지(www.amway.co.kr) 또는 고객센터(1588-008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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