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카이글로벌-아미코젠퍼시픽은 대표이사 바뀌어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원에이블(주)의 주소가 서울 강남구 선릉로86길에서 테헤란로(대치동, 연봉빌딩)로 변경되었다고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원에이블은 2014년 1월 탄탄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한 후 올해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했다.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원에이블은 지난해 153억2400여만원(부가세 포함)의 매출을 올려 이중 51억4800여만원을 후원수당으로 지급했다.

(주)빅스카이글로벌의 대표이사는 박옥남씨에서 김광표씨로, (주)아미코젠퍼시픽의 대표이사는 황영수·김영수씨에서 신용철로 각각 변경되었다고 특수판매공제조합은 밝혔다.

빅스카이글로벌은 2017년, 아미코젠퍼시픽은 2011년(당시 롱제비티코리아)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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