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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불법 피라미드 예방”은 계속특판-직판조합, 대학생 상대 피해방지 캠페인 대대적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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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0  10: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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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사장 유재운)은 대학생들을 상대로 한 불법 피라미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공정거래위원회, 직접판매공제조합(이사장 오정희)과 공동으로 피해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은 당초 대학교가 개강하는 3월 초로 예정돼 있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개강 일정이 조정됨에 따라 중순부터 하순에 걸쳐 본격적으로 실시된다.

   
▲ 특수판매공제조합이 유튜브에 올린 불법 피라미드 피해예방 동영상.
이번 캠페인은 정보가 부족해 불법 피라미드 조직의 타킷이 되기 쉬운 대학생 등에게 불법 피라미드 업체로 인한 피해사례를 알리고 그에 대한 예방법을 중점적으로 알려 피해를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불법 피라미드 조직은 취업 또는 단기간 고수익 보장 등을 미끼로 투자와 가입을 유도하거나 강제로 고가의 물건을 떠넘기는 방식으로 수익을 남기며, 이로 인해 피해 대학생들이 금융채무 불이행자(신용불량자)로 전락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두 공제조합은 3월 16일부터 전국 340여개 대학과 공정위 5개 지방사무소, 소비자단체 등에 피해예방 포스터(7000부) 및 리플릿(16만부)을 배포해 불법 피라미드 업체의 취업·고수익 미끼 유인사례, 합숙 및 대출 강요 사례 등 실제 피해사례를 알리고 있다.

서울·인천·광주 주요 지하철 객실 내부에도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모서리형 부착물 광고’를 설치해 일반인들에게도 불법 피라미드의 불법 행위 유형과 내용을 알리고 주의를 환기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7컷 카드뉴스’를 신규로 제작·배포해 각 대학 및 유관단체에서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 등의 SNS에 업로드할 수 있게 하고 대학생들이 캠페인 내용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 대학생 불법 피라미드 피해 예방을 위해 올해 첫 선을 보인 ‘7컷 카드뉴스’
대학생을 상대로 한 캠페인 효과를 높이고자 최신 트렌드에 맞춘 웹드라마형 홍보영상 ‘썸앤쌈으로 알아보는 대학생 불법 피라미드 수법’도 제작해 썸 타는 대학생의 이야기 속에 불법 피라미드 특징·예방법 및 두 공제조합의 신고포상제도를 녹여내 불법업체에 대한 경각심과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두 조합에 미등록 다단계판매회사, 불법 피라미드 업체 및 사행적 판매원 확장행위 등을 신고할 경우  신고 포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번 동영상은 특수판매공제조합 홈페이지 및 유튜브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공정위와 직판판매공제조합 공식 유튜브 계정, 공식 블로그 등 SNS에서도 게재될 예정이다.

인천·광주 주요 지하철에서도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객실 내‘액정표시장치(LCD) 동영상 광고'를 통하여 20초 버전이 상영되고 있다.

두 공제조합과 공정위의 공동 캠페인은 정보취약계층의 불법 피라미드 피해를 예방하고자 2009년 시작해 2013년부터는 매년 정기적인 홍보 캠페인과 함께 활동 영역을 넓혀 방문교육 또한 실시하고 있다.

특수판매공제조합 유재운 이사장은 “피해예방 홍보 캠페인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하여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대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컨텐츠를 만들어서 공정위 및 직판조합 등 유관단체와 적극 협력하여 새롭고 알찬 홍보·교육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태운기자  |  nohtu@maeilmarke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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