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걸 전 제조하도급개선과장 13일 명예퇴직과 동시에

한국공정거래조정원 새 부원장에 박재걸 전 공정거래위원회 제조하도급개선과장이 13일자로 임명됐다. 임기는 2023년 4월 12일까지 3년이다.

 
 
공정거래법(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07년 12월 공정위 산하기관으로 출범한 공정거래조정원의 상임이사인 부원장은 조정원장의 제청으로 공정거래위원장이 임명한다.

박재걸 새 부원장은 서기관에서 부이사관(3급)으로 승진한 이날 명예퇴직했다. 2018년 11월 제조하도급개선과장에 임명된 후 이달 6일 공정위 근무 발령이 났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매일마케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