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판매공제조합은 ㈜뉴본월드에 대해 13일 시정요구 조치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사유는 납부의무 위반.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주소를 둔 뉴본월드는 2018년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직판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했다.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뉴본월드는 지난해 2019년 33억7900여만원(부가세 포함)의 매출을 올려 이중 11억3900여만원을 후원수당으로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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