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가지 복합균 배합…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마이팩 이용도 가능

한국암웨이(대표 배수정)가 세계 1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의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 ‘밸런스 위드인 이뮤니티(Balance Within™ Immunity)’를 5일 출시한다.

캡슐 형태로 제작된 밸런스 위드인 이뮤니티 제품은 장 부착성이 우수한 모유 유래 유산균 ‘L루테리’ 등 3종의 특허균주를 비롯한 8가지 복합균을 이상적으로 배합해 하루 50억 CFU(보장 균수)를 섭취할 수 있다.

▲ 한국암웨이가 5일 출시하는 신제품 ‘밸런스 위드인 이뮤니티’.
▲ 한국암웨이가 5일 출시하는 신제품 ‘밸런스 위드인 이뮤니티’.

이와 더불어 한 캡슐당 인체의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돕는 아연의 일일 권장량 100%를 제공하며, 부원료로 프락토올리고당과 유산균 배양 건조물(유산균 사균체)을 함유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균주 배양 단계에서부터 물리적, 화학적 스트레스로부터 균주의 안정성을 높이는 특허 공법을 기반으로 제조되었으며, 열과 습도로부터 생균을 보호해 복합 프로바이오틱스가 장까지 살아서 도착할 수 있도록 전용 캡슐 및 알루미늄 용기를 사용했다.

한국암웨이 최고마케팅임원(CMO) 신은자 전무는 “기초 건강관리 및 면역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고, 특히 유산균 시장은 2016년 이후 연평균 24%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고 출시 배경을 설명하며 “기존 분말형 제품과 더불어 제형 다각화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밸런스 위드인 이뮤니티는 산업통상자원부 규제 특례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한국암웨이의 개인 맞춤형 건기식 ‘마이팩 바이 뉴트리라이트(my Pack by Nutrilite)’ 이용 때에도 선택이 가능하다.

소비자들은 마이팩을 통해 뉴트리라이트의 28가지 제품 중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이나 영양 상태, 성분 별 기능성과 안전성, 일일 섭취량 등의 요소를 감안해 패키지를 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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