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기도 안성시 소재 (주)삼영후레쉬가 생산하고 서울 중랑구 소재 ㈜다채원이 유통한 ‘토마토알찬지단채’ 제품에서 식중독균(살모넬라, Salmonella spp.)이 검출되어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주)삼영후레쉬’에서 제조한 ‘토마토알찬지단채 제품이다. 유통기한은 2015년 3월 5일까지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서울 중랑구청에서 회수 조치 중이며, 해당제품을 구매한 업소나 소비자는 판매업체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순희기자 k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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