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디톡스 'D150' 주력 제품으로 공식 출범

바이오큐브(대표 조은호)가 ‘보통 사람들이 성공으로 가는 길에 의지의 힘이 되자’라는 사명으로 15일 홈페이지를 공개하며 공식 출범했다.

방문판매업으로 신고한 바이오큐브의 대표상품은 ‘디일오공(D150·사진)’이다. D150은 제주도 자생약초인 돌외를 주원료로 하여 신장전문 R&D업체인 ㈜신장인의 특허 출원 기술을 제휴해 만든 제품이다.

 
 

돌외는 박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식물로 어긋나게 나는 5개에서 7개에 이르는 톱니 모양의 작은 잎을 가지고 있어 덩굴차 또는 칠엽담(七葉膽)으로 불리기도 한다. 돌외는 우리나라가 원산지인 식물로 제주도와 남해안의 섬과 울릉도의 산이나 숲에서 자라며 일본,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중국 등에서는 돌외를 차로 마시는 경우가 많으며 돌외 잎과 인삼의 사포닌 함량 비교실험 결과 돌외에는 사포닌 성분이 인삼보다 6배 정도 더 많이 들어 있어 중국에서는 ‘제2의 인삼’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일오공은 돌외 증류액으로 제주도약사협회 회장을 역임한 이창현 약사가 연구 개발한 제품이다.

현재 이창현 약사는 돌외를 활용한 신장디톡스 연구소 소장과 한국당뇨협회 이사직을 맡고 있으며 당뇨병 환자와 신부전증 환자의 완치를 위한 연구‧개발에 10년 이상 매진한 결과 돌외에 대한 항염증 조성물 특허를 등록하였고, 추가로 신장기능 개선, 간 기능 개선, 요산 수치 개선에 관련된 특허를 출원해 등록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 국가과제를 통해 돌외의 효능에 대한 동물시험을 마치고 SCI급 논문 투고와 2022년 신규 기능성 인증(신장건강도움)을 목표로 인체 적용시험을 경희대와 함께 준비하고 있다.

이창현 약사는 바이오큐브 조은호 대표와 제품에 대한 독점판매권을 포함하는 사업협업 계약을 체결하고 모두에게 건강과 부를 선사하는 회사로 성장시켜 나가기로 약속했다.

바이오큐브의 비즈니스 모델은 ‘닥터 키드니케어’로, 신장 디톡스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조직을 유지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BS12 메타 리더십 아카데미’와 SNS 마케팅지원 프로그램 교육을 통해 마케팅 홍보와 교육을 지원한다.

바이오큐브는 일반 소비자회원과 사업자회원(방문판매원)으로 구분된다. 사업자회원 달성 조건은 개인구매 누적 80만 포인트 이상으로, 이를 달성하면 직접판매 수당과 위탁판매 수수료 등이 지급된다.

바이오큐브 조은호 대표는 “신시장인 신장디톡스 분야를 자신 있게 방문판매업계에 선보여 앞으로 바이오큐브를 신장케어 시장에 독보적인 선두 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라며 “이를 통해 많은 사업자의 건강과 부의 꿈을 실현해 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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