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프랜차이즈산업협회]
▲ [사진제공=프랜차이즈산업협회]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이 30일 박기영 전 협회장(한국짐보리(주) 짐월드 대표)의 지목을 받아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행정안전부 캠페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정 회장은 “국민들이 보내주신 사랑 덕에 우리 프랜차이즈 산업은 120조원의 매출 규모와 120만 명의 종사자를 갖춘 국가 기반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미래 세대를 이끌어갈 우리 어린이들이 교통사고 위협으로부터 안전해질 수 있도록, 협회도 사회적 책무를 다해 국민들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작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의 슬로건을 담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해 이어가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매일마케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