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대표이사 티모 브라이트하우프트)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패럴림픽대회에 참가하는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에 ‘피트라인(FitLine)’ 제품을 후원한다.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는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에서 제품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는 앞으로 3년간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에 건강기능식품을 지원한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오직 국위선양을 위해 도쿄 패럴림픽대회를 대비해 훈련에 열중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해 마련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페럴림픽에 참가하는 장애인국가대표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에 피트라인 제품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쿄 패럴림픽은 오는 8월 24일부터 9월 5일까지 22개 종목에 걸쳐 540개 경기가 열린다.

이날 전달식에는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오상준 지사장과 대한장애인체육회 양충연 사무총장을 비롯해 두 기관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 오상준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지사장(왼쪽)과 양충연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총장이 28일 ‘피트라인(FitLine)’ 제품 후원식에서 기념촬영하는 모습.
▲ 오상준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지사장(왼쪽)과 양충연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총장이 28일 ‘피트라인(FitLine)’ 제품 후원식에서 기념촬영하는 모습.

오상준 지사장은 전달식에서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는 한국에서 대한레슬링협회, 대한탁구협회 및 사단법인 한국프로골프협회와 후원 협약을 맺고 많은 선수들의 운동력 향상에 기여를 하고 있다”면서 “우리 제품이 한국에서 인기를 얻는 이유는 100% 도핑테스트를 거친 건강기능식품이라는 점 때문”이라고 설명하면서 장애인 국가대표선수들이 도쿄패럴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선전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가 후원하는 건강기능식품 피트라인은 선수들의 경기력을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고 빠른 회복을 돕는 제품으로 독일, 스위스은 물론 국내 국가대표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다. 또한 도핑 성분 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양충연 사무총장은 “대한민국 국가대표단을 위해 후원을 결정해 주신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오상준 지사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체육회는 이번 도쿄 페럴림픽에 대한민국을 대표해 참가하는 기관으로 현재 우리 선수단은 도쿄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기 위해 경기도 이천선수촌에서 열심히 훈련 중”이라며 “이번 후원 전달식을 바탕으로 우리 선수단이 도쿄 패럴림픽에서 최고의 경기력으로 최대의 성과를 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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