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둘째주 첫 회의 예정
직접판매공제조합(이사장 오정희)이 새 이사장 선임 절차에 들어갔다.
직접판매공제조합은 지난달 29일 이사회를 열어 새 이사장 후보 선임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 임추위는 조합 정관에 따라 총 7인으로 구성됐다.
임원추천위원회는 이달 둘째주 첫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직판조합 이사장은 임추위가 추천하는 후보를 이사회와 총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선임된다.
직판조합 이사장의 임기는 취임일로부터 2년이다. 조합 정관상 1년 연임이 가능하다. 조합 이사장은 당연직이사가 된다.
오정희 현 이사장은 지난 2018년 9월 3일 직접판매공제조합 제7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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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7.02 11:10
김순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