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5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9% 늘어

글로벌 웰니스 기업 매나테크(Mannatech, Incorporated)가 올해 2분기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미국 텍사스주에 본사를 매나테크는 올해 2분기 전세계 시장에서 기록한 매출액은 425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3765만달러)에 비해 12.9% 증가했다는 내용을 담은 실적을 1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영업이익은 111만달러에서 202만달러로 늘었다.

▲ 매나테크가 지난 12일 발표한 올해 2분기 실적 내용.
▲ 매나테크가 지난 12일 발표한 올해 2분기 실적 내용.

매나테크의 지난해 총 매출액은 1억5141만달러로 2019년(1억5773만달러)에 비해 4.0% 감소했다.

하지만 한국법인 매나테크코리아(대표 노재홍)는 지난해 다단계판매 매출액이 전년(2019년 777억원)보다 1.8% 늘어난 791억원(부가가치세 포함)을 기록해 다단계판매 매출액 순위가 11위에서 9위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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