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람커넥트와 제휴 '프리드 모바일75' …통신비 최대 75만원 지원

 
 

국내 1위 상조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가 상조업계 최초로 알뜰폰(MVNO, 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 결합상품 ‘프리드 모바일75’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프리드 모바일75는 프리드라이프와 LG유플러스 MVNO 파트너스 큰사람커넥트가 제휴해 선보인 상조-알뜰폰 통신비 지원 결합상품으로, 상품 가입 때 프리드라이프 상조서비스와 함께, LG유플러스 알뜰폰 요금제 통신비를 월 3만원씩 25개월간 최대 75만원 지원한다. 요금제 지원은 단말기 할인 및 LG유플러스 유선상품과 결합 할인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상품 가입 고객은 프리드라이프의 장례서비스를 비롯해 ▶웨딩 ▶크루즈 ▶장지(봉안당) ▶수연 ▶어학연수 등 다양한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종합건강검진 우대 ▶리조트 우대(한화리조트, 켄싱턴리조트) ▶장례 지원 ▶유족 케어 서비스 등 프리드라이프 고객 멤버십 혜택도 제공된다. 상품가입은 이야기모바일 홈페이지(www.eyagi.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연내 가입자1000만 돌파를 앞두고 있을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알뜰폰시장의 고객들이 라이프 서비스까지 합리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도록 새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리드라이프는 전국 상조업체 중 자산총액 및 선수금, 매출 1위(2020 외부회계감사결과 기준)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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