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원 상당 건강기능식품

지쿱 베트남이 코로나19로 헌신하고 있는 베트남 의료진을 위한 18억동 상당(한화 약 1억원)의 건강기능식품인 CK 밸런스 파워를 전달했다고 2일 지쿱 측이 밝혔다.

지쿱 베트남이 전달한 건강기능식품인 CK 밸런스 파워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봉쇄 조치 상황에서 확진자 치료에 힘쓰고 있는 베트남 의료진들의 건강 유지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코로나19 확진자를 집중치료하는 베트남 중앙열대병원과 My Duc 종합병원에 전달됐다.

 
 

이번에 전달된 지쿱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건강기능식품 CK 밸런스 파워는 국내 인삼 추출물 100%의 순수 가루 형태로 물 또는 요거트 등에 타서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며, 면역력 증진, 피로 회복, 기억력 및 혈액순환 개선 등에 도움을 준다.

베트남 병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의료진들의 건강이 우려되는 가운데 지쿱 베트남이 전달해 준 CK 밸런스 파워로 의료진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제품 전달식에 참여한 지쿱 베트남 김선구 지사장은 “지쿱의 경영 이념인 동반성장을 추구하기 위해 한국은 물론이고 글로벌의 지역 사회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쿱 베트남은 지난 2020년 7월 베트남 상공부로부터 네트워크 마케팅 비즈니스 정식 라이선스를 취득한 후 4만6000명의 회원들이 베트남에 지쿱의 제품 경쟁력과 노하우를 전파하고 있다고 지쿱 측은 설명했다.

2015년 국내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한 지쿱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설립된 지쿱 베트남(GCOOP VIETNAM CO.,LTD)은 지난해 53억7000여원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9억4000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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