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더팜' 통해

㈜에프앤디넷은 여성 질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기능식품 ‘더팜 시크릿 우먼(사진)’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더팜을 통해 선보인 이번 신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질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 ‘리스펙타 프로바이오틱스’를 주원료로 했다. 리스펙타 프로바이오틱스는 특허 유산균 2종에 락토페린이 함유된 프로바이오틱스로, 인체적용 시험 결과 ▶질염 현상 감소 ▶질 내 유익균 증가 ▶질염에 따른 감염 정도인 누젠트 점수(Nugent Score) 감소 ▶질염 재발률 감소 등 효과가 입증됐다.

또 특허를 받은 유산균 전용 용기를 사용해 유산균의 안전성과 생존율을 높였다. 50억 보장 유산균 외에도 아연, 비타민D까지 함유해 하루 한 캡슐 간편한 섭취로 질 건강과 장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프앤디넷 더팜 관계자는 “여성 건강제품 라인 확대를 위해 요로∙장 건강 이중 기능성 제품인 ‘더팜 시크릿듀오’에 이어 ‘더팜 시크릿우먼’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약국 내 여성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팜 시크릿 우먼은 약국 내 건강기능식품 코너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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