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스티펠사가 개발한 170년 전통 독일 피부과학 브랜드 피지오겔(Physiogel)의 프리미엄 제품 ‘사이언수티컬즈 데일리뮨 앰플(이하 데일리뮨 앰플)’이 5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이언수티컬즈 데일리뮨 앰플(이하 데일리뮨 앰플)은 기존 기능성 화장품이 자극적이서 사용하지 못했던 민감성 피부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고기능성 제품으로,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제품은 출시 당시 두 차례의 사전예약 판매 기간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돼 ‘품절 대란’ 앰플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 LG생활건강 피지오겔 사이언수티컬즈 데일리뮨 앰플.
▲ LG생활건강 피지오겔 사이언수티컬즈 데일리뮨 앰플.

이 제품은 일명 ‘0초세럼’으로 불리며 125시간 항산화 테스트를 완료해 탁월한 항산화력을 지닌 것이 특징으로, 피부 장벽을 300% 보호 및 피부 탄성 복원력을 26% 개선해준다.

특히 업그레이드된 8%의 비타민 C, E 및 프로비타민 B5 판테놀로 구성된 ACE VITA 콤플렉스 TM을 더해 피부 본연의 방어력을 강화해줄 뿐만 아니라,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어 윤기와 광채로 빛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한편 피지오겔은 뛰어난 제품력과 높은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10일 한국소비자협회가 발표한 ‘2021년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스킨케어 부문’에서 업계 최초로 8년 연속 소비자 대상을 받은 바 있다.

피지오겔은 올해 글로벌 더마 브랜드로 성장을 가속하기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0년 인수 당시 일부 아시아 및 유럽에서 판매하던 제품들을 인수 이후 미국을 포함한 북미, 중국, 일본 시장까지 확대한 것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세계 최대 뷰티 시장인 미국 공략을 위해 아마존 내 브랜드 스토어를 오픈하고 코스트코 온라인 몰에 입점하는 등 미국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며, 올해는 오프라인 채널로 판매 영역을 확장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넓힐 계획이다.

피지오겔은 제품을 경험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제품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피부 트러블 고민이 많은 MZ세대를 타겟으로 진정 스킨케어 라인인 ‘레드수딩’ 라인에서 전문적인 트러블 케어가 가능한 제품들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보습 크림류에 집중된 제품 라인업에서 벗어나, 더욱더 세분된 고객 니즈에 맞춰 선크림·패드·앰플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공식 몰을 강화하는 등 소비자와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글로벌 더마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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