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상조 그대로' 서비스 광고 등 다양한 홍보활동 전개

▲ 오준오 한국상조공제조합 이사장 직무대행(오른쪽)과 배우 김석훈이 지난달 24일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 오준오 한국상조공제조합 이사장 직무대행(오른쪽)과 배우 김석훈이 지난달 24일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한국상조공제조합(이사장 직무대행 오준오, 이하 한상공)은 홍보대사에 배우 김석훈을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배우 김석훈은 한상공 홍보대사로 ‘내상조 그대로’ 서비스 등 광고에 출연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배우 김석훈이 출연한 광고는 18일부터 TV와 라디오, 라디오 앱 광고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상공은 배우 김석훈씨가 대중적 신뢰도와 높은 공익 인지도를 갖추고 있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국립극단에서 내공을 다진 김석훈은 1998년 SBS TV드라마 ‘홍길동’으로 데뷔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수많은 드라마, 영화 작품에 출연하며 연극무대에 대한 열정도 꾸준히 키워오고 있다.

내상조 그대로 서비스는 가입한 상조회사 부도 및 폐업 때 손실 없이 고객의 납입금 100%를 우량 상조회사를 통해 비슷한 상조서비스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만약 해당 고객이 내상조 그대로 서비스가 아닌 피해보상금 수령을 선택하면 할부거래에 관한 법률(할부거래법)에 따라 납입금의 50%만 현금으로 보상받게 되기 때문에 납입금 손실이 커진다.

 
 

한상공은 “한강라이프(주)의 등록취소 등으로 당황했을 고객들이 내상조 그대로 서비스를 통해 납입금 손실을 겪지 않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조산업 전반에 걸쳐 고객 신뢰도를 높이고 건전한 상조문화를 구축하는데 더욱 노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내상조 그대로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상공 홈페이지(www.kmac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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