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N Grow 도입…선착순 수료자 100명에 브랜딩 노트 제공 이벤트도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독립 멤버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학습 전용 어플리케이션 ‘HN Grow’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유연한 스케줄 조정 등 높은 자율성을 이유로 개인사업을 희망하는 MZ세대가 많다. 실제로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이 실시한 2021 아시아태평양 청년 사업가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MZ세대의 72%가 창업을 원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 MZ세대의 경우에는 사업 성공을 위해 비즈니스 툴에 대한 접근성(47%), 믿을 수 있는 계획 및 인프라(44%), 더 많은 트레이닝 및 교육(36%) 등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지속 성장하는 건강기능식품 업계에서 독립 멤버들이 높은 전문성을 유지하며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전개할 수 있도록 자율 참여형 개인 맞춤화 자기주도 학습 앱 ‘HN Grow’를 지원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하면 언제 어디서나, 오프라인에서도 제품, 영양, 비즈니스에 대해 폭넓게 공부할 수 있다.

HN Grow의 가장 특장점은 지속적인 동기부여다. 퀴즈 등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재미를 더했으며 학습성과에 따른 리워드 제도를 운영해 자기주도적 학습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는 업계의 트렌드를 주도할 수 있도록 앱 내 콘텐츠는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승욱 대표이사는 “한국허벌라이프의 성장과 도전의 기반에는 독립 멤버들의 열정과 헌신이 있었다”며 “이번 HN Grow가 신규 및 기존 멤버들의 학습과 성장에 자양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독립 멤버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다양한 솔루션 등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이번 HN Grow 도입을 기념해 전체 29개의 학습 여정을 수료한 멤버 선착순 100명에게 자사의 브랜딩 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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