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바이오가 안전성을 검증받은 원료 사용과 독보적인 특허기술 역량을 인정받아 미국 생명공학 전문지인 라이프 사이언스 리뷰(Life Sciences Review)서 ‘2022 아시아태평양 바이오테크 스타트업 TOP 10(Top 10 Biotech Startups in APAC 2022)’에 선정됐다고 지쿱이 9일 밝혔다.

제너럴바이오는 바이오 컨버전, 나노기술, 고분자 기술, 바이오 신소재 등의 연구를 기반으로 친환경 원료와 지속 가능한 제품 개발에 앞장서며 사회적기업 지원 및 육성사업을 통한 가치 창출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노화 지연과 관련된 니코틴아마이드 아데닌 다이튜클레오티드(Nicotinamide Adenine Dinucleotide), 니코틴아마이드 리보사이드(Nicotinamide Riboside), 니코틴아마이드 모노뉴클레오티드(Nicotinamide Mononucleotide)에 관한 기술과 인삼에 함유된 진세노사이드의 흡수를 돕는 MEBT(Multi-enzymatic Bioconversion Technology) 기술 개발을 통해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의 혁신 제품 개발에 주력한 것이 이번 선정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제너럴바이오 서정훈 대표는 “향후 면역 건강, 뇌 건강, 노화 개선 등에 관여하는 제품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사회적 기업으로서 2040년까지 70개국에 진출해 글로벌 규모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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