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써머 스펙타큘라 이틀 간 열려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6일부터 이틀 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찾는 챌린지 프로그램 ‘90일 라이프스타일 체인지’와 자신감 있는 몸을 만들어나가는 챌린지 프로그램 ‘90일 멤버 식스팩 챌린지’를 중심으로 진행된 ‘e-써머 스펙타큘라(e-Summer Spectacular)’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상 습관 개선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찾는 프로그램인 90일 라이프스타일 체인지 및 자신감 있는 몸을 만들어 나가는 프로그램인 90일 멤버 식스팩 챌린지 등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전달할 수 있는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 중심으로 전개됐다.

두 프로그램은 90일의 기간 동안 각자의 목표를 가지고 노력한 참가자들의 변화된 모습을 확인해 단순 체중 감량이 아닌 건강한 몸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으로 매 시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행사 첫날에는 ‘90일 라이프스타일 체인지’ 시즌12 결승전이 진행됐다. 일반인과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독립 멤버 코치가 한 팀을 이루는 프로그램으로 개인전과 단체전 등 2가지 트랙으로 나눠 체중 감량과 같은 단기적인 목표 대신 자신에게 맞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15.3kg 감량에 성공해 프로그램의 우승자로 선정된 정수림씨(50)는 “마음이 흐트러질 때마다 코치님과 이 영광스러운 무대에 오를 날을 상상하며 버텼다. 스스로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주변의 격려가 큰 힘이 됐다. 코치님을 비롯해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음 날에는 ‘90일 멤버 식스팩 챌린지’ 시즌7이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90일 라이프스타일 체인지’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복근 만들기 프로젝트로 참가자는 매주 모바일 메신저로 발송되는 주간 미션을 수행하며 건강한 식생활 습관과 복근을 만든다.

이날 결승전에서 총 체지방률 16.4%를 감량하며 우승을 차지한 조미화씨(49)는 “도전 초기에는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몸의 변화를 느끼며 매일 새로운 보람과 재미를 찾을 수 있었다. 과거의 나처럼 도전을 망설이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 당장 신청하라고 얘기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한국허벌라이프의 90일 라이프스타일 체인지 프로그램의 누적 참가자는 총 2만1710명, 90일 멤버 식스팩 챌린지 시즌의 참가자는 총 9503명에 이를 정도로 두 프로그램은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 변화된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은 한국허벌라이프 공식 홈페이지 내 ‘90일 라이프스타일 체인지 명예의 전당’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승욱 한국허벌라이프 대표이사는 "이틀 간 감동의 무대를 만들어주신 참가자 여러분께 진심 어린 축하와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행복을 전파한다’는 회사의 비전은 여러분의 성원과 참여가 없다면 실현하기 어렵기 때문에 한국허벌라이프는 소비자의 건강과 웰빙을 위해 자사의 제품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에 혁신을 지속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매일마케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